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660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현금 승차 불가능한 노선이다. * [[항동지구]]에서 단 둘뿐인 [[신도림역]]을 연계하는 노선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에 승객이 많다. [[시흥 버스 5200|시흥 5200번]]도 있지만 직행좌석버스여서 요금이 비싸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 노선이 유일하게 신도림역을 연계한다. 하지만 [[경인로]] 구간은 여러 노선이 겹치기 때문에, 다른 노선의 수요 분담 역할을 한다. * 영등포 청과시장과 빅마켓 영등포점이 있는 영신로를 경유하는 유일한 노선이다. 당산역과 영등포역을 잇는 대다수의 버스 노선들은 영중로로 직진하는 반면 이 노선만 영신로를 거치기 때문에 시간이 약간 더 걸린다. * 항동으로 들어서면서 이 지역 주민들 간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. 각 아파트 단지마다 입장이 다르기 때문인데, 하버라인 3단지 대표는 2~3차선인 항동로를 경유하여 운행 시간이 늘어나고 높은 방지턱이 많아 기사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있어, 운행 효율화와 기사 운행 여건 개선, 전체 단지 경유를 위해 '''항동로 구간을 폐지'''하고 ''''온수동차고지 - 양지초교 - 부광로 - 우남퍼스트빌'의 서해안로를 경유하는 경로로 운행'''하자고 주장하고 있다. 그러나 항동로 연선 단지인 한양수자인(5단지)에서는 아파트에서 10단지 정류소까지 걸어가는 것도 정류소가 아파트에서 멀어 삶에 큰 지장을 준다며, '''항동로 구간을 유지함'''과 동시에 '''아파트 앞 구로07번 마을버스 정류소에도 660번을 세워 달라'''고 요구하고 있다. 이 갈등은 660번으로 변경된 후부터 계속 진행 중이다. * 지자체 협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[[연동로(부천)|연동로]]에 진입한 건 둘째치더라도 마을버스가 다닐만한 소규모 길에 이렇게 노선을 확정시킨 이유에 대해 말이 많은 편이다. 하지만 아예 얘기가 없던 것은 아닌데, 과거 [[서울 버스 6614|6614번]]의 항동 단축 안건이 얘기되었을 때 그 경로를 통해 회차시키려 했으나 무산되고, 시간이 흘러 그 경로를 이 노선을 통해 경유시키는 것으로 확정지었다는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. * 한양수자인 508동 기준으로 10단지 정류소까지는 약 130m, 걸어서 1분이다. 제일 멀리 떨어져 있는 502동 기준으로는 약 280m, 걸어서 4분 거리밖에 되지 않는다. * 한양수자인 마을버스정류소와 10단지 정류소 간 이격거리는 고작 약 227m밖에 되지 않는다. * 시내버스 정류장 하나 추가할때마다 마을버스 정류장 하나를 잃어 마을버스가 아예 폐지될 수도 있음을 입주민들은 모르고 있는 현실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